그냥 쓰는 글 116

[스크랩] 봄날 담은 문자 하나를 보냈다가 무에 이런 일이....

봄, 5월 이야기를 싣고 날아온 사외보 한 권에 날씬날씬한, 짧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담담하고 재미지게 들어 있었지요. 은근히 마음에 들어오는 한 문장 - 사랑합니다. 내 삶의 5월같은 그대.... 문제는 거기부터였지요. 자박자박 맘에 들어온 그 문장을 요리조리 조금 바꾸어 하늘이라는 그 누구와 ..

그냥 쓰는 글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