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그러자 그 여자가 "주님, 그러나 상 아래에 있는 강아지들도 자녀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하고 응답하였다.(마가복음 7,28) 늘 이 말씀 귀절을 읽을 때마다 마음이 찡해온다. 더불어 쉽게 삐지고, 쉽게 섭섭해 하는 나자신을 보게 된다. 너무나 간절히 소망을 품고 있어서 예수님의 말씀에.. 말씀을 읽다. 2010.02.10
2.7 - 영혼의 생기를... - 그러면 어느 날 문득 영혼의 힘과 생기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 마르코 복음 6,53-56절의 말씀에 대한 <오늘의 묵상>에 나온 이 말이 마음에 와닿다. 영혼의 힘과 생기를.... 그리고 영원한 세상에 대한 희망과 그리움을 갖게 되기를! 그것 없이 어떻게 영혼의 힘을 가질 수 있으랴! 말씀을 읽다. 2010.02.07
1.17. - 기쁨에 관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읽다 보면 의외로 기쁨과 관련한 말씀이나 해설<오늘의 묵상>이 아주 많다. 오늘 말씀인 요한 복음 2,1-11 (카나의 혼인 잔치에서의 첫 기적)도 그러하다. 술이 떨어진 잔칫집은 기쁨 없는 신앙생활을 연상시킨다. 믿음은 기쁨을 향한 노력이다 라고 해설하다. 신랑을 마중나간 다섯.. 말씀을 읽다. 2010.01.17
2010.1.12. - 요한 1서 4장 (사랑) 지난 4일부터 며칠 동안 매일미사에서는 요한 1서의 말씀을 읽게 하다. '사랑하는 여러분, 서로 사랑합시다' 로 시작하는 ------------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 말씀을 읽다. 2010.01.12
12.22 - 유일한 희생 제사의 효과 히브리서 10장은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의 의미를 설명해 주고 있다. 형제 여러분,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에 오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물과 예물을 원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에게 몸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기꺼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리하여 .. 말씀을 읽다. 2009.12.22
[스크랩] 자랑하고 싶지만 딱히 자랑할 건 없지요. 날아갈 것 같습니다. 9월말부터 두어 달 동안 내내 마음을 무겁게 하던 일이 어제로 지나갔습니다(?). 마치고 혼자서 속으로 두 손 번쩍 들고 야호!--- 하고 외쳤습니다.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신앙과 관련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인데 저는 그 중 아주 작은 부분을 할 뿐이지만, 처음 해보는 일.. 말씀을 읽다. 2009.12.07
기도의 힘 - 루카복음 18장 미처 읽지 못한 매일미사의 말씀을 읽다. 루카복음 18장의 말씀이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 말씀을 읽다. 2009.11.24
하느님은 감사기도를 더 좋아하신다! 수수꽃다리님 내외분이 전해주신 선물 (11월 15일의 주교님의 강론에서) 어떤 사람이 산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났습니다. 그 사람은 무릎꿇고 앉아 간절한 청원기도를 드렸지요. "하느님, 저를 살려 주세요. 저 호랑이로부터 저를 구해 주세요!" 그런데 가만히 보니 호랑이도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 말씀을 읽다. 2009.11.24
11.6. - 히브리서의 말씀 12월 초 MBW 교육 때 내가 해야 할 부분의 준비 때문에 맘이 벌써 전부터 무겁다. 하느님. 제가 그것을 할 자격이 있을까요? 제가 맡은 부분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굳건한 믿음과 지혜를 주소서. 그 시간을 통하여 저자신이, 그리고 함께 하실 분들이 은혜로웁기를 기도합니다. 히브리서의 말씀을 읽다. - 형.. 말씀을 읽다. 2009.11.06
11.2 - 두드려야. 그러면 청하여라,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아라, 너희가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너희에게 열릴 것이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성령을 얼마나 더 잘 주시겠느냐? (루카 11,9. 13) 지금 우리 성당에서는 성령 세미나를 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소개하시는 분의 이야기를 .. 말씀을 읽다. 2009.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