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다. 86

교리 경시 대회에 나가다 - 기도, 비방, 세례명에 대하여

지나간 주일에 우리 교구 교리 경시 대회가 있었다. '어느 해인가 나도 함 해 보았으면 했었는데...' 라고 속내를 보인 것이 그만 본당 대표 선수 3명 속에 들어가는 게 되었다. 한 달쯤 책만 들고 다니다가 겨우 두 번 보았는데 이제 끝나서 홀가분하다. 마음의 짐을 안고 지내는 동안 받은 선물이 있다. ..

말씀을 읽다. 2010.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