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고통 속에서 하느님에 대해 아무 것도 바라볼 수 없다고 생각될 때도, 그대 삶의 모든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때도, 그대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좌초될 때도, 예수님께서 수난 중에 견지하신 조건 없는 신뢰를 그대가 지닌다면, 그대의 시선을 현혹하는 산은 무너져 내릴 것이다. 그 산은 바다에 빠질 것이다."
- 안셀름 그린 신부님의 <마르코 복음 해설>에서 인용하였다 함.
지금 넘어야 할 산이 가로놓여 있는지요?
그냥 믿음으로 한 발 발걸음을 내딛고 나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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