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다.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신다.

가 을 하늘 2013. 9. 5. 22:43

아버지에게서 훈육을 받지 않는 아들이 어디 있습니까?

모든 훈육이 당장은 기쁨이 아니라 슬픔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것으로 훈련된 이들에게 평화와 의로움의 열매를 가져다줍니다.

 

그러므로 맥 풀린 손과 힘 빠진 무릎을 바로 세워 바른 길을 달려가십시오.

그리하여 절름거리는 다리가 접질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하십시오. (히브리서 12,7-13)

 

                            8월 25일 매일 미사 제2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