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호재 이야기

요렇게 ㄴㅁㄲ은 인터뷰도 했어요.

가 을 하늘 2023. 12. 16. 22:57

요길 보셔요.
렇자 같은 어려운 역은 건너 뛸래요.
게스트가 아닌 주인공으로
 
나무꾼이 지부사무실(사진전시회장)에서 인터뷰를 했네요.
무리없이 편하고 재미있게 주고받더라구요.
꾼들끼리 자연스레 묻고 답하였어요.
은근슬쩍 자기자랑도 하지 않았는지는 모르지만요.
 
인터뷰한 건 곧 유투브에 올린다고 하니 우째 나올지 궁금도 하여요.
터프한 면은 있지만 질문자도 ㄴㅁㄲ도 카메라맨도
뷰는 괜찮아 보였어요. 제 눈엔요.
도리어 보는 제가 긴장했지만요.
 
했자가 또 애를 먹여요. ㅎ
어마무시 바쁜 시간을 보내었으니
요렇게 추운 날들엔 한 며칠 조용히 쉬어야겠지요. 모두들요...
 

 

 
 
(바람재 사랑방에 끝말잇기로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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