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 팽개치고,
마누라 본척만척하고,
아이 자연스럽게 크도록 버려두고,
한 오년 사진기 끌어안고 살다보니 눈티 방티 되어,
사랑방에서...
출처 : 바람재 들꽃
글쓴이 : 나무꾼 원글보기
메모 : 'ㅎ'이 나무꾼의 사진 역사 (1탄)을 내가 올린 뒤에 바람재 사진방에 올린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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