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여러분,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에페소서 4,32-5,2)
사랑받는 자녀답게... 그것을 잊고 지내고 있다.
특히 어떤 일로 누군가를 계속 비판하고 미워하기까지 하고 있느라고,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그 문제를 다시 생각하다. 그냥 비난하고 미워하기만 했는데 골똘히 생각해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다.....
미워하면서 기도하지 않았음을 깨닫다.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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