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읽다.
6.12. - 기쁨과 믿음으로....
가 을 하늘
2010. 6. 12. 23:54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하고, 내 영혼은 나의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신랑이 관을 쓰듯, 신부가 패물로 단장하듯, 그분께서 나에게 구원의 옷을 입히시고, 의로움의 겉옷을 둘러 주셨기 때문이다. (이사야서 61,1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바치신 하느님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갈라티아서 2, 19-20)
기쁨을 갖자.
기쁨을 막는 것이 있다면 기도하자.
그리고 비판과 비난은 이제 그만 할 수 있기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그리고 오늘 그 찢기신 살로 내게 오심을 늘 깨어 기억할 수 있기를....